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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F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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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Welcome to SIMF 2019

2019년의 서울국제음악제는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음악제를 펼칩니다. 10주년을 맞았던 2018년의 서울국제음악제가 다양한 10개국의 문화 예술에 중점을 두고 음악적 교류를 시도했다면 이제는 지구촌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음악가들과 관객이 함께 인류의 공존에 관하여 ‘인간과 환경’에 관한 심각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한니다. 이는 이유 없이 죽어가는 지구 생물들의 울부짖는 고통과 처참한 주검 그리고 더 나아가 지구와 생태계의 불안정은 인류 자멸이라는 이유이기에 결코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무거운 주제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이 황폐한 현실은 오직 인간만이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자연의 역사와 숨 쉬는 환경을 위해, 모두가 꿈꾸는 더불어 사는 미래를 위해 관중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2019 SIMF Presents

2019년 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 에서는 5월 봄콘서트부터 11월 3일 폐막연주까지 총 12개의 풍성한 콘서트를 펼칩니다.

5월의 봄 콘서트에서 이안 보스트리지 & 율리우스 드레이크 듀오가 슈베르트의 3대 가곡집을 통해 소박한 젊은이의 고민과 즐거움, 슬픔에 젖는 모습을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그려보이고자 합니다.

10월 본 공연에서는 ‘2019서울국제음악제’의 개막공연에서 펜데레츠키의 누가수난곡을 한국 초연하며 고통 받는 자연의 모습을 투영하였으며 각 연주회마다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오마주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관객들과 함께 2019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를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The Organization

조직위원장 임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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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류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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