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왕세자와 국립오페라단, 명배우 알렉 볼드윈과 뉴욕필하모닉, 소니 회장이었던 고(故) 오가 노리오와 도쿄필하모닉,
고(故)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님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후원자와 예술은 서로를 아름답게 합니다.
십여년간 지속해온 서울국제음악제는 어느덧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매년 세계음악계의 조류를 실시간으로 반영한 최신 경향의 프로그램을 국내 음악계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들과 국내 연주자들이 함께 교감하고 연주하는 무대를 통해 국제적 친선과 문화교류의 장(場)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또한 저희의 큰 보람입니다.
서울국제음악제의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당신의 가슴에 서울국제음악제의 명연주들이 흐르게 해주십시오.
서울국제음악제에 대한 후원은 클래식음악과 예술의 가치를 믿는 당신에게 특별한 기쁨과 명예가 될 것입니다.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임성준
서울국제음악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상의 음악을 만들며 발전해왔습니다.
서울국제음악제가 최고의 음악가들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고의 무대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서울국제음악제의 예산은 일부를 공공 보조금으로 지원 받으며 나머지는 후원금과 티켓 판매로 조성됩니다.
여러분의 기부금은 서울국제음악제의 프로그램과 운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SIMF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핵심 멤버,
스포트라이트에 선 독주자들이 서울국제음악제를 위해 모인 꿈의 오케스트라 입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현실로 구현합니다!
2021년 12 첼리스트, 2022년 펜데레츠키, 2023년 바그너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서울국제음악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라인업과 합주력,
시의성이 담긴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이 그동안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차원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전통과 정통이 더해진 서울국제음악제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클래식 공연문화를 만들어갑니다.
다양한 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음악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다양한 음악인들의 무대를 기획하여 클래식음악계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국내의 역량있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하기 위한 작품 공모 ‘나의 음악 빛을 쏘다’를 진행합니다.
선정된 작곡가에게 연주 기회를 포함, 작곡가로서 활동기반을 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의 가격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춰 음악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눕니다.
초대권을 받고 공연에 등장하지 않는 관객들을 방지하는 노쇼 방지 캠페인을 2017년 음악회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클래식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공연 시작 30분 전, 프로그램 노트를 집필한 음악평론가, 공연 프로그램의 작곡가가 감상포인트를 전달합니다.
더욱 이해도 높고 깊은 감동의 연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