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국제음악제 실내악 시리즈2 '시냇물' |
일시 : 10월 27일(수) 7:30PM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연주자 : 클라리넷 세르지오 페르난데스 피레스,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바이올린 백주영, 엘리나 베헬레, 송지원, 박규민,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김재윤, 첼로 드미트리 쿠조프, 심준호, 이상 앤더스, 이정란, 홍은선 |
편성 : 실내악 |
금액 : 50,000원 |
배송방법 : 현장수령(배송없음) |
수량 : ![]() ![]() |
SNS scrap : ![]() ![]() |
좌석 등급-열-지정번호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숲 속을 걷다가 피곤해지면 앉아서 쉬고 싶겠죠. 이미 많은 아이들과 연인들, 친구들이 시냇물가에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즐겁고 유쾌한 슈트라우스의 현악 육중주는 아이들의 웃음과 단란한 가정의 한때입니다. 아렌스키의 현악사중주 2번은 육중한 첼로 두대가 사중주에 포함되는 특이한 편성인데 무뚝뚝한 두 남자 형제와 잔소리 많은 나이든 어머니가 천렵을 왔습니다. 도흐나니의 육중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호른 그리고 피아노가 연주하는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악기가 함께합니다.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재잘거리는 오후의 한때입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현악6중주 Op.85
R.Straus String Sextet, Op. 85, TrV 279a
바이올린 송지원, 박규민
비올라 이한나, 김재윤
첼로 심준호, 드미트리 쿠조프
아렌스키 현악사중주 2번
A.Arensky String Quartet No.2, Op.35
바이올린 백주영
비올라 이한나
첼로 이상 앤더스, 심준호
도흐나니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호른을 위한 6중주
E.Dohnány Sextet in C Major, Op. 37 for piano, violin, viola, cello, clarinet and horn
클라리넷 세르지오 페르난데스 피레스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비올라 김상진
첼로 홍은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