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모두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마음껏 공연을 즐기는 것도, 마음껏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마음껏 숨을 쉬는 것도 우리는 잊은 채 살아야 했습니다.

지난 2년간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가 '위로'와 '희망'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올해는 음악의 '낭만적 아름다움'에 중점을 둡니다.

낭만시대의 거장, 바그너와 브람스의 음악과 현 시대의 류재준의 음악은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될 것 입니다.

-일시 : 2023. 10. 7(토) ~ 10. 14(토)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실내악 : 7월 18일(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선예매) / 7월 19일(일반예매)

실내악, SIMF오케스트라, 개·폐막패키지 : 7월 26일

개·폐막 공연 : 8월 9일(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선예매) / 8월 10일(일반예매)

 
-예매처 :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yes24

-공연 목록

10.7(토) │개막음악 The Best of Brahms : 실내악 1

10.8(일) │ 서울국제음악제 The best of Brahms : 실내악 2

10.10(화) │ 서울국제음악제 : 한국-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

10.11(수) │ 서울국제음악제 : SIMF오케스트라 with 파올로 보르톨라메올리 'Brahms'

10.12(목) │ 서울국제음악제 The best of Brahms : 피아노 works

10.14(금) │ 서울국제음악제 폐막음악회 : SIMF오케스트라 with 바실리 페트렌코 '낭만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