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모두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마음껏 공연을 즐기는 것도, 마음껏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마음껏 숨을 쉬는 것도 우리는 잊은 채 살아야 했습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고난의 시간을 보낸 우리를 위해 음악으로 하나되어 기도하고자 합니다.
음악을 통한 ‘우리를 위한 기도’가 시작됩니다.
최고의 페스티벌을 위해 함께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로 최고의 공연과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