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chestra는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최상위의 국내외 솔로이스트,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악단이다.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를 위해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지휘자인 그레고리 노박,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과 프랑스의 목관연주자가 함께 악단을 결성해 시작되었다.
2015년 한국의 메이저 악단의 수석 현악연주자들과 일본의 메이저 악단의 수석 관악연주자들이 함께한 한일 연합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시도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2020 서울국제음악제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과 현대 작곡가 멘디 멘지치의 작품을 통해 놀라운 합주력을 보여주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 과의 교류라는 값진 경험과 함께, 매번 뛰어난 예술적 성과를 올리는 The Orchestra는 끊임없이 나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