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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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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음악제 SIMF오케스트라 폐막음악회 with 오코 카무

2022 서울국제음악제 SIMF오케스트라 폐막음악회 with 오코 카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2022 서울국제음악제 SIMF오케스트라 폐막음악회 with 오코 카무
일시 : 10월 30(일) 5PM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자 : 지휘 오코 카무, 소프라노 이보나 호싸, 칸토르 제라드 에더리, 내레이션 슬라보미르 홀랜드, 바이올린 백주영, 바이올린 김다미, 비올라 김상진, 첼로 김민지, SIMF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SIMF합창단
편성 : 오케스트라
R : 150,000 / S : 100,000 / A : 60,000 / B : 30,000
금액 : 150,000원
배송방법 : 현장수령(배송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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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매: 7/27(수) 14시 

서울국제음악제 회원(20%할인) / 술의전당 유료회원


일반예매: 7/28(수) 1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좌석배치도>


R석 15만원 / S석 10만원 / A석 6만원 / B석 3만원

R석  
1층 C블록 11열 1,2,3,4,5,6,7,8,9,10,11,12,13,14,15번

S석
1층 C블록 19열 1,2,3,4,5,6,7,8,9,10,11,12,13,14,15번

A석
2층 A블록 1열 8,9,10,11,12,13번
2층 E블록 1열 5,6,7,8,9,10번

B석
2층 A블록 1열 1,2,3,4,5,6,7번
2층 E블록 1열 11,12,13,14,15,16,17번



2022 서울국제음악제 SIMF오케스트라 폐막음악회 with 오코 카무
2022 SIMF Closing concert


2022.10.30 (토)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22년 서울국제음악제의 마지막 무대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지휘자 오코 카무와 함께 SIMF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 SIMF 합창단, 그리고 정상급 독창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작품들이 연주된다. 이 땅을 먼저 떠나간 이들을 추모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다.

‘예술감독 류재준이 발표하는 새로운 대작'
먼저 SIMF의 예술감독인 류재준의 신작 <현악사중주 협주곡>이 세계초연된다. 이 작품은 류재준의 스승인 세계적인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서거를 기리기 위해 아담 미츠키에비츠 협회의 위촉으로 작곡되었다. 교회선법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대위법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류재준 특유의 신바로크주의 작법은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감흥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장대하고 강렬한 1악장과 침울하고 명상적인 2악장을 거쳐 마지막 3악장에서 절정으로 치닫는 극적인 구성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백주영, 김다미, 김상진, 김민지 등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가 포진된 현악사중주와 꿈의 관현악단 ‘SIMF 오케스트라’가 어떤 대화를 풀어갈지도 매우 기대된다.

'드뷔시가 그리는 삶과 죽음이 맞닿은 환상의 세계'
이어지는 드뷔시의 <녹턴>은 제임스 휘슬러가 그린 ‘녹턴’ 시리즈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어두운 바탕에 흩뿌려지는 불꽃이나 은은한 빛줄기 등이 그려진 그의 그림은, 밤의 음침한 정취 속에서 역동적인 생명력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느끼게 한다. 구름에 가려진 미지의 세계로 이끌려 들어가, 환상적인 밤의 축제에 매혹된다. 그리고 어느덧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사이렌을 만나게 된다. 허밍으로 감미롭게 연주하는 합창을 들으면 사이렌의 전설이 바로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비극의 종식을 기원하는 세계적인 거장 펜데레츠키의 기도’
후반부는 폴란드의 소프라노 이보나 호사, 테너 제라드 에더리, 영화배우 슬라보미르 홀란드와 함께, 세계적인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기도>가 여러분을 감동과 정화로 이끌 것이다. 2009년 폴란드의 제3도시 워치(Łódź)가 유대인 수용소 해체 65주년을 기념하여 위촉된 작품으로, 게토에 체류했던 15세 소년 아브라함 시트린의 글, 예루살렘의 멸망을 애도한 예레미야의 애가, 다니엘서에 기록된 불속에 던져진 세 청년의 기도, 그리고 유대교의 기도문 ‘고아의 카디시’를 노래하고 이야기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재현되는 비극을 되돌아보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비극이 그치기를, 그리고 앞으로 또다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2022년 서울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프로그램

류재준: 현악사중주 협주곡
Jeajoon Ryu: Concerto per Quartetto per archi e orchestra

지휘 오코 카무
바이올린 백주영
바이올린 김다미
비올라 김상진
첼로 김민지
SIMF 오케스트라


드뷔시: 녹턴, L. 91
Debussy: Nocturnes, L. 91

지휘 오코 카무
SIMF 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여)


펜데레츠키: 카디쉬(기도)
Penderecki: Kadisz

지휘 오코 카무
소프라노 이보나 호싸
칸토르 제라드 에더리
내레이션 슬라보미르 홀랜드
SIMF 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남)
SIMF 합창단(남)




아티스트

지휘 오코 카무 (Conducter Okko Kamu)

소프라노 이보나 호싸 (Soprano Iwona Hossa)

칸토르 제라드 에더리 (Cantor Gerard Edery)

내레이션 슬라보미르 홀랜드 (Narration Slawomir Holland)

바이올린 백주영 (Violin Ju-young Baek)

바이올린 김다미 (Violin Dami Kim)

비올라 김상진 (Viola Sang jin Kim)

첼로 김민지 (Cello Minji Kim)

SIMF 오케스트라 (SIMF Orchestra)

국립합창단 (National Chorus of Korea)

SIMF 합창단 (SIMF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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