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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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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공연 : 폴란드.독립100주년 기념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폐막공연 : 폴란드.독립100주년 기념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폐막공연 : 폴란드.독립100주년 기념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시리즈명 : 2018 서울국제음악제
일시 : 11.11 (일) 오후 5시
장소 : 롯데콘서트홀
연주자 : 그레고리 노박, 윤의중, 미로스와프 야노프스키, 이명주, 백재은, 김재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국립합창단
금액 : 70,000원
수량 : 수량증가수량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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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제니퍼 윌슨 -> 소프라노 이명주


양해 부탁드립니다.


 

롯데콘서트홀 좌석배치도

 




 

 


 



서울국제음악제 폐막공연

폴란드 독립 100주년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내한공연

Closing Concert, “Sinfonia Varsovia”
The 100th Anniversary of Polish Independence

 

11월 11일 (일) 5PM 롯데콘서트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국립합창단

지휘 그레고리 노박
합창지휘 윤의중, 미로스와프 야노프스키
소프라노 이명주
알토 백재은
바리톤 김재일

 
PROGRAM
카르워비츠 '역류하는 물결 (한국 초연)'
시마노프스키 '슬픔의 성모(오리지널 한국 초연)'
류재준 '진혼교향곡'
 

 
2018 서울국제음악제 폐막공연

폴란드의 숨결,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그 어떤 오케스트라에서도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서 솔로이스트,
그리고 지휘자로 활동한 것 만큼의 만족감을 주지 않았다‘
                                                    예후디 메뉴인

 세계적인 지휘자 그레고리 노박, 코랄 마스터 미로스와프 야노프스키와
국립합창단이 만드는 장엄하고 숭고한 ‘목소리’의 보석같은 공연


 
2018 서울국제음악제의 폐막 공연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국립합창단과 함께 폴란드의 독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99주년을 기념하며 마무리된다. 더욱이 폴란드의 독립 기념일인 11월 11일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폴란드와 대한민국은 같은 역사를 공유했다. 폴란드는 러시아와 독일로부터, 한국은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개를 드높여 마침내 안온을 되찾았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역사적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두 나라의 만남을 축하하는 고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서울국제음악제의 진의만큼 특별한 레퍼토리와 기획이 준비되어 있다. 런던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PO)의 종신 수석 지휘자 그레고리 노박을 필두로 국립합창단의 예술감독이자 이번 공연의 합창 지휘를 맡은 윤의중, 여러 목소리를 하나의 울림으로 가꾸는 세계적인 코랄 마스터 미로스와프 야노프스키, 2016년 리처드 바그너 상을 수상한 오페라 소프라노 제니퍼 윌슨,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성악가 백재은과 김재일이 함께 한다. 관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웅장한 하모니를 통해 ‘인간의 선율’ 로 전하는 감동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깊이 있는 낭만, 폴란드의 숨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영원이기도 하다. 폴란드의 위대한 작곡가 카르워비츠와 시마노프스키, 그리고 펜데레츠키에게 수학한 한국의 작곡가 류재준의 진혼교향곡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곡은 펜데레츠키가 직접 작명했다. 또한, 이 곡들을 폴란드의 자랑, 신포니아 바르소비아가 연주한다.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황금 다 아파종, 디아파종상, 그랑프리 뒤 디스크 상과 9번의 폴란드 프레데리크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국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여 유려한 음악으로 수 놓는 ‘폴란드의 정서’를 선사한다.

국립합창단이 표현하는 한국의 풍치 또한 느껴 볼 수 있다. 국립합창단은 합창의 대중화와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적인 특성과 정감 표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매년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고안하는 그들의 이야기에 이번 연주 곡이 채워질 것이다.

 
CONDUCTOR

그레고리 노박
Grzegorz Nowak


설득력있는 지휘… 독보적이다… 강력한 클라이막스… 뇌를 자극하는 공연
                                          Colin Anderson, ClassicalSource, London

노박은 항상 오케스트라로부터 최상의 연주를 요구한다. 관객인 우리는 행운아다.
                                        Bob Briggs, MusicWeb International, London


마에스트로 그레고리 노박은 제네바에서 열린 에른스트 앙세르메(Ernest Ansermet) 지휘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고, Grand Prix Patek Philippe, Rolex Prize, Swiss Prize 및 American Patronage Prize 등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해 피에르 불레즈가 의장을 맡은 위원회가 지정한 스위스 바젤의 “올해의 유럽 음악인(Europäische Förderpreis für Musik)”에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솔리스트, 오케스트라와 음반 녹음을 했으며, 이는 언론과 대중의 찬사를 받아 많은 수상을 했다. The Bronze Bell Award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함께 녹음한 ‘19세기 폴란드 교향곡’ 음반에 그 해의 음반상을 수여했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신포니아 바로소비아의 함께한 KOS 음반은 파리의 ‘디아파종’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작품”으로 소개했으며, 이 앨범의 두 번째 에디션은 프리데릭상(Fryderyk)을 받았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핌 브롬프만, 나이젤 케네디, 안나-소피 무터,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길 샤함과 크리스티안 짐머만 등과 같은 세계적인 독주자들과 공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넷 베이커, 캐슬린 배틀, 마릴린 혼, 귀네스 존스, 아니아 실리야 등 세계적인 성악가와도 함께 연주하였다.

런던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PO)의 수석 부지휘자로 7년간 재직한 후 2014년 종신 직위에 올랐다.


CHOIR DIRECTOR

윤의중
Euijoong Yoon


‘국립합창단의 제10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은 뛰어난 음악성과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감동적이고 세련된 합창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합창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University of Cincinnati 음악 대학원에서 미국합창 음악계의 거장 Dr. Rivers로부터 본격적인 합창지휘수업을 받았다.

2005년에는 Minneapolis 에서 열린 International Boy’s and Men’s Choir Festival 에서 한국인 최초로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아 세계 각 국에서 선발 된 500여명의 연합 합창단을 지휘하였으며, 2006년 3월에는 덴마크에 있는 Herning 시의 Man’s & Boy’s Choir에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아 정기연주를 지휘하였다.


CHORUS MASTER

미로스와프 야노프스키
Mirosław Janowski



2017년 9월부터 폴란드 국립 오페라 합창잔의 합창 감독을 맡고 있는 미로스와프 야노프스키는 자국의 국립 오페라 합창단과 인연이 깊다. 쇼팽 음악원에서 수학한 후, 1984년부터 1995년까지 폴란드 국립 오페라 극장의 코러스 조수와 마스터로 활동했으며, 1995년 바르샤바의 로마 음악당의 합창 감독으로 임명 되었으나 1998년 다시 비엘키 극장으로 돌아왔다. 국립 합창단 뿐만 아니라 폴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지휘를 맡기도 했다.  

그는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오프닝과 2000개 공연의 코러스 지휘를 맡았고 그 중에는 카르멘, 돈 카를로스, 오네긴, 로저 왕 등 세계적인 오페라와 뮤지컬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SOPRANO

이명주
MYUNGJOO LEE


유럽 무대에서 “무슨 역이든 완벽히 그만의 캐릭터로 소화하는 배우”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리릭 소프라노 이명주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특별연주회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역으로 출연한 이후, 그가 이끌었던 서울시향과 함께 광복절 기념음악회, 대통령 초청 신년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 연주회였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과 말러 교향곡 8번 ‘천인교향곡’ 등 당시 거의 모든 공연에 초청되어 “정명훈이 선택한 소프라노”로 국내에 알려졌다.
특히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렛타 역의 열연으로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공연 예술계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으로부터 “비범한 목소리와 무대 장악력...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소프라노”라는 극찬을 받았다.
서울예고와 서울대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실기 수석 입학하였으며 서혜연 교수를 사사하였다.
현재 국내외 주요 콘서트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ALTO

백재은
Jae-Eun Paik


‘깊이 있는 호소력을 지닌 백재은은 뛰어난 연기력과 실력으로 탁월한 공연을 보여주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뉴욕 메네스음대를 졸업하였다. 미국 뉴잉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리지필드 오케스트라, 아칸소 오케스트라, 그리니치 코럴 소사이어티 등 유수의 단체와 오페라 갈라 콘서트, 정기 연주회를 진행하였다.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 여자 성악가로는 최초로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전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오페라, 종교곡 외에 예술가곡까지 여러 장르의 성악곡을 아우르는 연주자로써도 호평 받고 있다.

2005년 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Competition에 입상하였으며, 2005년, 2006년 Shreveport 오페라단에서 두 차례 ‘올해의 성악가콩쿨’ 입상,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에서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BARITONE

김재일
CHAE IL Kim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동 대학원을 졸업 뒤 도독,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귀국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문화예술관광학과(공연행정학전공)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4년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성악경연대회에서 도니체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바리톤  주역인 엔리코 역으로 입상하며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에서 같은 역으로 유럽 데뷔를 가졌고, 국내외적으로 오페라 무대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가면무도회, 성당에서의 결혼식, 서민귀족, 라보엠, 토스카, 투란도트,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안드레아 쉐니에, 니벨룽의 반지 등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과 유럽의 언론에선 그를 성악적 요소 뿐만 아니라 연기자적 요소까지 겸비한 예술가로 호평하고 있다. 그는 코믹한 연기부터 진중한 내적 심리의 표현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표현을 통해 깊이 있게 소화해내는 돋보이는 성악가라는 평을 받는다.


ORCHESTRA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오케스트라
SINFONIA VARSOVIA ORCHESTRA


18세기 작품부터 현대 음악까지 넓은 폭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280개가 넘는 음반을 통해 명성에 걸맞은 디스코그래피를 자랑한다. 이 음반들은 데카 (Decca), 데논 (Denon), 니폰 콜롬비아, 도이체 그라모폰, EMI, 나이브, 낙소스, 소니, 버진 클래식와 같은 유명한 국제 음반 회사들과 BeArTon, CD Accor, NIFC, Polski Nagrania와 Polski Radio와 같은 폴란드 음반 회사에서 제작했다.

2010년부터 프랑스의 C.R.E.A 협회의 감독인 르네 마틴과 함께 바르샤바의 라 포르 쥬르네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많은 대중들에게 열려 있어 바르샤바의 문화적 지표가 되었고, 폴란드의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유명한 솔로이스트, 지휘자들과 함께 위대한 음악들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는 1997년에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이 되었으며, 2003년부터 예술 감독이 되었고, 지금은 지휘자로도 앙상블과 함께 일하고 있다. 2008부터 2012년까지 세계적인 프랑스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가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2004년에 프란치셰크는 신포니아 바르샤바의 감독 자리를 그의 조감독이자 오케스트라에서 오랫동안 연주가로 활동했던 야누스 마리노스키에게 넘겨주었다.


CHOIR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정도의 기획공연, 지방연주, 특별연주, 해외연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현재 한국에서 불리는 바흐의 마태•요한 수난곡,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까르미나 부라나, 엘리아, 천지창조, 메시아 등 유명 정통 합창곡들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매년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합창음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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