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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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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니엘 뮐러-쇼트 첼로 리사이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공연명 : 독일. 다니엘 뮐러-쇼트 첼로 리사이틀
시리즈명 : 2018 서울국제음악제
일시 : 11.3 (토)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연주자 : 다니엘 뮐러-쇼트
편성 : Cello
금액 : 30,000원
수량 : 수량증가수량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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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다니엘 뮐러-쇼트 첼로 리사이틀


Daniel Müller-Schott Cello Recital


11월 3일(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첼로 다니엘 뮐러-쇼트

PROGRAM
바흐 '모음곡 4번'
브리튼 '모음곡 3번'
헨체 '첼로 독주를 위한 세레나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서울국제음악제, 네 개의 현으로 만드는 찬란의 무대

첼로의 장인, 다니엘 뮐러-쇼트


“불 같은 테크닉을 가진 두려울 것 없는 연주가
                                                                   - 뉴욕 타임즈 The New York Times, 미국

그의 강렬한 해석과 매력적인 성격은 그의 연주회를 더 잊지 못할 경험으로 만든다.




황금 디아파종,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상, 스트라드 셀렉션, BBC 뮤직 매거진의 “이 달의 CD”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의 뉴욕, 시카고 오케스트라 유럽의 런던, 베를린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펼친 21C 진정한 예술가, 첼로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무반주 첼로 음악의 진정한 낭만을 음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래식 음악은 고전과 낭만의 시대를 지나며 더욱 빛을 발했지만, 무반주 첼로 음악은 도리어 그 그림자에 가려지고 말았다. 하지만 다른 앙상블 없이 오롯이 연주되는 다니엘의 첼로 선율 덕분에 관객들은 새로운 차원에서 깨어나는 무반주 첼로 음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클래식 ‘스타’에서 ‘장인’으로 개화하기 위해 다니엘 뮐러-쇼트는 고여 있지 않은 샘물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들을 발굴하고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첼로 레페토리를 확장시키는 작업에 몰두해 있다. 2013년에 앤 소피 머터 재단은 다니엘 뮐러-쇼트가 ‘첼로 레퍼토리의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하며 아이다 시투키 상을 수여하였다. 앙드레  프레빈 경과 페터 루치카는 그에게 첼로 협주곡을 각각 헌정하였으며 세바스챤 커리어는 다니엘 뮐러-쇼트를 위해 첼로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수많은 초연작 또한 첼로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프레뱅의 첼로 협주곡을 구스타보 히메노,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초연했으며, 올리 머스토넨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가와 함께 함부르크의 라이스 할레에서 초연하였다. 

다니엘 뮐러-쇼트는 ‘바흐’를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2000년, 첫 CD 음반에 수록될 곡으로 바흐의 기념일을 위한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선택하였다. 음악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첼로 장인, 다니엘 뮐러-쇼트의 바흐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첼로를 향한 그의 열정을 다음 세대에게 이어주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청년들과 클래식에 대한 꿈을 나누기 위해 “랍소디 인 스쿨” 프로젝트의 명예직을 맡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유럽, 미국,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새로운 세대의 음악인들을 한결같이 지지하고 있다. 오늘의 공연은 다니엘이 많은 음악인과 예비 음악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매 순간이기도 하다.



CELLIST

다니엘 뮐러-쇼트 
Daniel Müller-Schott


다니엘 뮐러-쇼트는 뮌헨에서 태어났다. 그는 발터 노타스, 하인리히 쉬프, 스티븐 이셀리스 밑에서 수학하였고, 일찍부터 앤 소피 머터의 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로써 개인 후원을 받았다. 이 후원을 통해 다니엘은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에게 1년간 가르침을 받았다. 1992년에 그는 15살의 나이로 어린 음악가들을 위한 모스크바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켰다.

다니엘 뮐러-쇼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마크 알브레히트,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이반 피셔, 앨런 길버트, 구스타보 히메노,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야쿠프 흐루샤,  피에타리 인키넨, 네메 예르비, 드미트리 키타옌코, 로린 마젤, 준 뫼르클, 쿠르트 마주어, 안드리스 넬슨스, 지안드레아 노세다, 사카리 오라모,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   바실리 페트렌코, 앙드레 프레빈 경, 미카엘 잔데를링, 유카 페카 사라스테, 디마 슬로보데니우크, 크쥐시토프 울반스키와 같은 유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다니엘 뮐러-쇼트는 국제 페스티벌에도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슈베르티아데, 슐레스비힌홀슈타인, 라인가우, 슈베치겐,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런던의 프롬, “하이델베르크 봄 축제”, 벤쿠버 페스티벌, 그리고 탱글우드, 라비니아, 로스 엔젤레스의 헐리우드 볼과 같은 미국 축제들에 출연하였다.

그가 안젤라 휴이트와 함께 녹음한 베토벤 사이클은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5개의 별을 받았다. ORFEO에서 녹음한 브리튼의 솔로 모음곡 음반은 프랑스의 황금 디아파종 상을 받았다.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8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다니엘 뮐러-쇼트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샤를 뒤투아 등과 나란히 “세 개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트 그로소”를 연주하였다.

그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샤를 뒤투아와 연주회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니엘 뮐러-쇼트는 또한 샤론 캄과 엔리코 파체, 그리고 바이바 스크리데와 라우마 스크리데와 함께 실내악 트리오 연주를 할 예정이며, 다양한 유럽의 도시에서 그의 듀오와 솔로 리사이틀들이 예정되어 있다.

다니엘 뮐러-쇼트는 1727년 베네치아에서 만든 마테오 고프릴러의 “Ex Shapiro” 첼로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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