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오푸스
Ensemble OPUS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국내외 음악인으로 구성된 앙상블로서 2010년에
창단하였으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개개인이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음악인들은 앙상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단체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뜻을 모았다. 앙상블 오푸스는 프랑스 카잘스 페스티벌, 세인트 리지에르 페스티벌, 리엔조 노르트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제, 정율성국제음악제에 초청되었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챔버홀,
세종체임버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국내공연장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푸치니홀, 폴란드 고주프 필하모닉홀, 프랑스
렌 오페라홀 등 주요 공연장과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핀란드의 암석교회, 독일 보데 박물관 등
세계 명소에서 연주하였다. 고전을 비롯하여 바로크, 근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앙상블 오푸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레퍼토리와 연주력으로 집중적인 조명과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