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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크 슈베르트 2019
‘젊음의 노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공연명 : 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크 슈베르트 2019
‘젊음의 노래’
연주자 : Ian Bostridge, Julius D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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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크 슈베르트 2019
‘젊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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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국제음악제 봄 콘서트



<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크> ‘젊음의 노래


 

인간과 환경으로 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그 첫 시간으로 슈베르트를 만난다!

 

슈베르트가 이야기하는 인간은 무엇인가! 그가 갈구하는 대상은 누구인가.

 

젊은 슈베르트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의 사랑과 절망을 듣는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았던 ‘2018 서울국제음악제가 다양한 10개국의 문화 예술에 중점을 두고 음악적 교류를 시도했다면, 올해는 바로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류의 공존에 관한 문제를 여러 음악가들과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살아있는 감각은 모두가 고통을 느낀다라고 그의 저서 고통을 통해 말하고 있는 철학자 C. S. 루이스의 말처럼, 살아있는 지구 그리고 그 안에 공존하고 있는 인간은 지금도 극심한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다. 이러한 고통의 문제를 인간의 내면으로부터 꺼내어 음악으로 승화시킨 슈베르트를 3일간 만난다.

 

이처럼 슈베르트를 통해 영화같이 펼쳐지는 3일간의 이야기는 신이 인간에게 향한 또 다른 위로가 아닐까 생각한다.

 

슈베르트에게서 흐르는 죽음과 고통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은 생각하게 한다. ‘행복이라는 단어보다 더 가슴에 와 닿는 죽음과 고통의 언어가 더욱더 우리의 가슴을 파고든다. 그것은 인간의 깊은 내면에 죽음과 고통에 관한 교감의 DNA가 있어서일까?

 

서양음악사에 있어서 중세의 음유시인으로부터 슈베르트에 이르기까지 천년이 넘는 세월을 관통하며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이 탄생하기까지 독일 예술가곡, ‘리트(Lied)’라는 낭만적이고 섬세한 장르의 탄생은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시인 괴테, 자이들, 하이네, 렐슈타프, 뮐러 같은 시인들이 봇물처럼 쏟아내는 음악적인 운율과 리듬들이 내재된 시들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다. 이러한 낭만주의적인 토양 가운데 슈베르트의 음악은 600여 곡의 가곡들과 함께 최고의 절정을 이루었다.

 

독일 가곡의 정수를 펼치는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 이번 공연의 아티스트 또한 슈베르트 가곡의 절대적인 권위자라고 불리는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그리고 가곡 반주의 새로운 영역을 넓히고 있는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라는 최고의 듀오가 함께한다. 그들이 펼치는 봄 콘서트는 31살에 멈춰진 청년 슈베르트의 노래들을 통해 진정한 슈베르트의 내면을 만나는 5, ‘젊음의 노래로 가곡 여행을 떠난다.


<글 - 문화 칼럼니스트 Alex Kang>